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이번 공략은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이다.

이번 서브 스토리도 미니 게임의 튜토리얼 성격이기 때문에 딱히 공략이랄 건 없고 소소한 팁 정도라면 얻을 수 있다.

스토리 시작 지점은 하와이 동부 지역 알로하 스트리트 해안 쪽으로 우측, 크레이지 딜리버리 스토리를 진행했던 장소의 좌측에 있다.

체스 말 ‘폰’ 모양의 아이콘으로 가면 되는데 앞으로 이곳에서 트롤리라는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흔히 트램이라고 알려져 있는 노면 전차를 버스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번 스토리와 연관된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구현은 제법 리얼하게 되어 있지만 사용할 실제로 사용할 일은 별로 없다.

수상한 사람 촬영 초급 난이도 수행 장소가 해당 스토리 시작 장소이기도 하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스토리

‘버스를 기다린다’를 누르면 트롤리가 도착하는데 탑승하도록 하자.

그러면 그 안에서 카메라로 뭔가를 열심히 찍고 있는 중년의 남성을 발견할 수 있다.

하와이의 멋진 경치를 찍는 것인 줄 알고 이것저것 가르쳐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말을 걸어 보면

하와이에 여행을 온 것이냐고 물으면서 자신을 트롤리를 타면서 자신은 사진을 찍고 있는 조지 쿠로키라고 소개한다.

서로 자기 소개를 마치고 무슨 사진을 찍고 있는지 좀 봐도 되겠냐고 물어 보면 흔쾌히 사진들을 보여준다.

이 남성이 찍고 있는 사진은 대충 이런 사진들이다.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끝내주지 않느냐고 카스가에게 물어보는데 카스가는 죄다 수상한 사람들뿐인데 뭐가 끝내 준다는 거냐고 되묻는다.

상당히 변태로 오해받기 쉬운 상황이다.

이때 이 아저씨가 이러한 사진을 찍고 있는 자초지종을 설명해 준다.

하와이는 개방적인 도시로 유명해서 안 그래도 못된 짓을 하는 수상한 사람이 많은데

근래에는 이상한 걸 뒤집어쓰고 관광객들을 상대로 민폐 동영상까지 찍는 게 유행하게 되었고

이런 상황에 골머리 앓고 있던 경찰들에게 찍은 사진들을 보내면 현행범으로 체포 하고 보수를 준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 처럼 수상한 사람을 찍어 경찰에게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하와이가 최고의 일터라는 것이다.

이 아저씨는 변태 신고 전문 파파라치 였던 것.


미니게임 및 구매 가능 아이템

아저씨는 카스가에게 사진을 한번 찍어 보겠냐고 권하는데 이때 미니 게임의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필름 장수가 정해져 있고 전부 소진하면 게임은 종료된다.

수상한 사람은 노출이 심할수록 높은 점수를 주는데 흰색 – 파란색 – 빨간색 – 황금색 순으로 고득점이 가능하다.

L 버튼(PS와 스팀이 다름)으로 줌을 당긴 후 사진을 찍으면 되는데 정중앙에 오면 엑설런트, 약간 비껴가면 굿 판정으로 사진이 찍히고 점수가 다르다.

중간에 황금 팬티를 입은 남성이 출현하고 오노 미치오 포즈를 취하게 되는데 포즈를 완전히 취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으면 타임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이 사진이 가장 점수를 많이 주는 사진이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포인트 교환 아이템 목록 1

점수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들 중에서 직업 레벨 업 책이나 음료 같은 것들은 다른 미니 게임에서도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크게 메리트는 없다.

여기서만 파는 것으로는 카스가 인간력 성장 포인트 중에서 열정을 올릴 수 있는 패션맨 코믹스 그리고 설계도 2개, 사운드트랙 4장이다.

사실 일부러 수집을 하지 않는 이상 전혀 필요가 없는 것들이다.

인간력 포인트도… 이런 거 구매 안 해도 전부 채우는 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시간 써서 미니 게임으로 사서 배우는 것은 비추천 한다.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자잘한 밸런스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다.

특히 쓸데 없는 잡동사니 아이템들이 너무 많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포인트 교환 아이템 목록 2

주의 깊게 봐야 할 아이템은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성장 시켜주는 음료들인데 여기서는 마력을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매직 어퍼와

마법 방어를 영구적으로 올려주는 매직 가드 어퍼, 그리고 캐릭터의 레벨을 올려주는 레벨 어퍼를 판매하고 있다.

포인트가 55000점 모였다면 매직 어퍼 구매해서 카스가에게 주고 쿵더쿵 레이저를 좀 더 강하게 쏴주도록 하자.

이 게임의 공략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강력한 쿵더쿵 레이저를 난사할 수 있도록 카스가를 육성하면 게임은 끝나 있을 것”이다.

레벨 어퍼를 사 두었다가 카스가 레벨이 90이 넘었을 때 사용하거나 하드나 EX 하드 난이도를 시작할 때 레벨이 부족한 경우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에필로그 및 플레이 스팟 위치

촬영을 마치고 나면 쿠로키 아저씨가 어땠냐고 물어보고 카스가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녀석들도 있어서 조금 어려웠다고 대답한다.

수상한 사람들은 나름 등장 패턴이 있어 그것을 간파하면 아주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고

너는 소질이 있는 것 같으니 몇번 더 하다 보면 훌륭한 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해 준다.

아저씨는 쿨하게 자기는 같은 기종을 하나 더 가지고 있으니 이 카메라를 쓰라면서 카메라도 건내준다.

그리고 대부활의 환약도 한 개 챙겨 주고 포인트가 모이면 자기한테 물건 사러 오라고 알려주면서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좋은 일을 하고 있다지만 오해를 사기 딱 좋은 상황인 것 같기는 하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중급, 상급 위치

다른 미니 게임들은 플레이 스팟 한 곳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수상한 사람 촬영만큼은 초급, 중급, 상급의 플레이 위치가 전부 다르다.

어차피 상급만 플레이하게 될 것이기는 하지만 지도에 플레이 위치를 표시해 두었다.

이상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수상한 사람 촬영 공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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