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 사람들을 수색하십시오

이번 공략은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 사람들을 수색하십시오 다.

지난 공략인 일행과 떨어진 사람들에 이어 북극으로 미리 떠난 선발대의 흔적을 탐색하는 미션이다.

게임상 날짜로는 6일차부터 11일차까지 진행되는 내용이다.

이 공략은 초심자들을 위해서 게임의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시스템, 스토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따라서 필자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루트나 방법이 있다면 해당 방법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면 되겠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글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과 타이밍 그리고 때에 따라 필요한 건물들을 전부 기재할 수는 없다.

리플레이를 보듯 복기를 해 놓을 테니 그때그때 알아서 융통성 있게 플레이하기 바란다.

중간에 일시정지와 진행은 반드시 수동으로 손수 해주도록 하자.

대신 비슷하게만 따라 해도 압도적인 자원의 차이로 게임을 끝마칠 수 있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다.

YouTube player

역시 이번에도 OST를 들으면서 시작하자.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다.

이번 글이 이 게임의 공략 글 중에서 가장 긴 글이 될 것 같다.

아직 도시가 안정권에 들어 오지 않은 초반이라서 설명해야 할 내용이 많다.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6일차

지금부터 선발대의 흔적을 찾을 때까지는 도시 외부를 탐색하면서 내부에서는 필요한 테크트리를 올려 안정적으로 도시가 돌아가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PC는 Ctrl+마우스 휠 오버, 모바일은 엄지와 검지 벌려서 확대.

위 지도는 이번 시나리오의 첫 번째 탐험 지도에서 갈 수 있는 모든 지역을 표시한 것이다.

도시에 가까운 탐험지역을 탐험하지 않으면 더 먼 곳으로 탐험을 보낼 수 없다.

지난번 공략에서 길 잃은 탐험대로 보내 이산가족 상봉하였으니 이번에는 그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장소인 튼튼한 대피소로 보내자.

목표 지점은 윈터홈이지만 해당 지점에 빨리 도착할 필요는 전혀 없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정찰지를 전부 정찰하고 가는 것이 좋다.

법률 제정은 공동묘지를 해주자 혹시 누군가 사망하게 되면 시체가 부패해 시민들이 질병에 걸리게 되는데 공동묘지를 건설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

꼭 필요한 법률은 아니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이 게임의 가장 큰 페널티는 시민의 사망에서 오기 때문에 해두면 좋다.

서명을 하면 희망이 약간 증가한다.

공동묘지는 기온이나 다른 환경에 영향을 받는 건물이 아니므로 도시의 가장 끝자리에 지어주도록 하자.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어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다.

사망자 없이 여기까지 왔다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혹시 여기까지 진행하면서 석탄이 부족하다면 비상 교대 근무를 한번 발동시키자.

제대로 왔다면 간당간당하게 플레이어에게 이틀 주고 퇴출 시키는 마지막 경고 이벤트는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밤에도 자원을 채취하기 때문에 한고비 넘기겠지만 높은 확률로 두번째 비상 교대 근무는 과로사가 발생하게 된다.

자원을 계속 채취하다 보면 앞서 눌러 두었던 제철소 연구가 완료되는데 다음 연구는 정찰대 확대다.

이번 시나리오는 정찰대의 활용도가 아주 높은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2 부대의 정찰대 파병을 우선으로 한다.

나중에 끝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총 3 부대까지 파병이 가능하다.

영하 30도에 천막만 지어 놓았기 때문에 진행 중에 ‘난방 문제 추운 거주지’ 이벤트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이틀 내에 추움 상태 거주지 6개에 난방을 공급하고 2일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난방을 공급을 하고도 유지 기간 만료 전에 발전기가 꺼지게 되면 바로 공약이 실패하면서 불만이 크게 상승하고 희망은 크게 감소한다.

자신 있으면 ‘모든 거주지에 난방을 공급하겠다.’를 선택하면 되지만 ‘일부 거주지에 난방을 공급한다.’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석탄 수급을 항상 잘 보고 있어야 한다.

정찰병 확대 업그레이드가 끝나는 데로 건물에 추가 열을 전달하는 ‘증기 중계기’를 연구해 주자.

중앙에 있는 발전기 자체의 범위를 연구하는 것은 난방 범위가 고작 1열 늘어나고 석탄은 2배를 사용하게 되어 매우 비효율적이므로 끝까지 연구하지 않을 것이다.

이건 이번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다른 시나리오에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주로 증기 중계기와 난방기를 통해 도시 곳곳에 열을 공급해 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증기 중계기는 시간당 석탄 3개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별로 부담되지는 않는 편이다.

이제 정찰대 편성을 한 부대 더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지난번에 언급했던 환자 정찰 보내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자.

우선 환자 상태의 노동자 다섯 명을 골라 작업장에서 퇴출시켜 백수로 만든 후 정찰 부대를 편성하면 된다.

두 번째 부대의 목표 지역은 ‘천문대’이다.

그리고 첫 제철소를 지어주도록 하자.

이 게임을 150시간 넘게 하면서 알게 된 건 바이오닉은 답이 없다는 것이다.

어디에서 문제가 생겨도 생길 수밖에 없다. 비용도 엄청나게 든다. 그리고 밤에는 쉬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무조건 하이테크 메카닉으로 간다. 그러기 위해서는 증기심과 철이 엄청나게 필요하다.

따라서 지금부터 모든 자원 채취 업그레이드는 제철소와 관련된 것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빠르게 올려주게 될 것이다.

이런 부분은 이제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치킨집을 차리고 싶다면 로봇 박람회 부터 들러 보도록 하자.

떠드는 사이에 첫 정찰대가 튼튼한 대피소에 도착했다. 이 장소는 다른 도시로 이어지는 길이다.

내용을 보면 제법 구색을 갖춘 대피소를 발견한 것 같다.

모든 과학자들에게 물자를 사용하고 도시로 복귀할 경우 보급 장교에게 보고하라는 공고문까지 붙어 있는 것을 보아 가까운 곳에 다른 도시가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정표에는 가까운 곳에 보금자리가 있음이 표시되어 있다.

획득 자원은 증기심 1, 나무 221, 식량 98이다.

다음 목적지는 ‘윈터홈으로 가는 다리’다.

이번에 서명할 법률은 장례식이다. 공동묘지는 사실 장례식에 서명을 하기 위한 테크 트리였다.

장기이식을 찍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사망자가 생기는 경우에(물론 그럴 일은 없다.) 희망이 낮아지는 건 답이 없다.

희망이 낮아지면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 그래서 필자는 사망에 의한 희망 감소 수치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장례식을 찍는 편이다.

안 그래도 뭔가에 이상이 생겨서 사망자가 나오는 중일 텐데 작업 능률까지 떨어져 버리면 메꿀 방법이 없다.

법률서에 서명하고 자원을 좀 캐고 있으면 두 번째 정찰대가 천문대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생존자들을 몇 명 만날 수 있는데 이 생존자들도 이곳에 도착했을 때 이미 천문학자들이 전부 굶어 죽어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일기를 통해서 천문학자들은 죽기 전까지 관측을 계속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적힌 내용도 볼 수 있다.

“남쪽의 화산으로 인한 대기 오염만으로는 햇빛이 부족한 것을 설명할 수 없다. 태양이 어두워지고 있다!”

선택지는 3가지가 있는데 도시와 가깝기 때문에 도시로 보내도 괜찮지만 혹시 모를 사망자가 있을 수 있으니 앞으로 모든 호송은 정찰대가 직접하기로 한다.

여기까지 6일차 마무리.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 사람들을 수색하십시오 7일차

7일차 아침이 오면 전날 연구한 증기 중계기 연구가 완료 된다.

증기 중계기는 2열과 3열 사이에 도로를 만들어 넣어 주거나 3열 뒤편에 넣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발전기를 중심으로 빙 둘러서 천막을 쳐 놓았기 때문에 중계기 한 개로는 6채의 천막을 커버할 수 없다.

서로 겹치는 범위가 없도록 최대한 거리를 넓혀서 천막이 많이 포함되도록 두 개를 지어주도록 하자.

천문대에서 35명의 인원이 도시로 오고 있기 때문에 최소 4채 이상의 천막은 추가로 미리 지어 놓는 것이 좋다.

대비해서 진료소도 추가로 한 개 더 지어주도록 하자.

인원이 도착하는 대로 2번 정찰대는 사고 현장으로 탐험을 보내주자.

첫 번째 정찰대가 윈터홈으로 가는 다리에 도착하면 우리들의 희망인 멀쩡한 자동기계를 만날 수 있다.

이 자동기계는 다리의 눈을 치우고 있는데 도시로 보낼 것인지 해체해서 재료로 가져갈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동기계를 도시에서 생산하는 데는 증기심이 1개 필요한데 해체를 하면 두 개를 챙길 수 있으니 반드시 해체해서 재료로 가지고 가도록 하자.

철 91개는 보너스. 다음 탐험지역은 ‘거대한 수송선’이다.

지금쯤 되면 석탄 더미가 슬슬 고갈되어 갈 것이다.

자원이 고갈된 수집소에는 빨간색 금지 표시가 뜨는데 건물 철거를 눌러 철거를 해서 건물을 지었던 비용을 일부 회수하도록 하자.

두 번째 정찰대가 사고 현장에 도착하면 목제 149개와 날음식 34개를 발견할 수 있다.

난파선 뒤쪽 눈밭에 흩어진 목재 상자들 사이에서 시신들을 발견했는데 죽기 전 일말의 온기라도 찾으려는듯 서로 엉켜 죽어 있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다음 행선지는 음침한 동굴이다.

첫 번째 정찰대가 거대한 수송선에 도착하면 윈터홈으로 가고 있던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다.

돌아가는 길이 길지만 이번에도 역시 생존자들을 도시로 직접 호송하도록 하자.

그리고 당연히 천막 5채를 추가로 지어야 한다. 2열과 3열은 천막을 짓기 위한 자리라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여유가 된다면 미리 지으면 되겠지만 호송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돌아오는 법률서 서명은 ‘아동보호소’이다.

‘아동 노동 – 안전한 직업’을 선택하면 아동들에게 노동을 시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아동이 사망하면 페널티는 1.5배 이상이라고 보면 되고 다치기도 잘 다쳐서 진료소 T.O를 많이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아동 노동자들에 대한 추가 배식 건의도 지속적으로 올라오게 된다.

그러니까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아이들을 보호시설에서 보호를 하도록 하자.

아동보호소는 4열에 적당한 곳에 바로 지어 주는 것이 좋다.

희망 게이지가 많이 오르기 때문에 이번 공약 이행까지 진행했다면 게이지가 상당히 차 있을 것이다.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8일차, 9일차

그다음 기술 연구는 제도기 연구다.

0단계, 1단계 업그레이드는 여기까지 하고 2단계 라인으로 빠르게 넘어간다.

제도기에서 진행해야 할 연구들이 정말 많다.

두 번째 정찰대가 음침한 동굴에 도착하면 북극곰들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선택지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두고 가거나 곰이랑 싸워 이기고 사람들을 구하거나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10번 넘게 선택을 했지만 공격에 실패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세이브, 로드를 이용하여 잘 못 되었을 경우 리셋 짤짤이를 하도록 하자.

정찰대가 곰들을 물리치면 자동으로 사람들을 도시로 호송한다.

추가 인원들이 도착하면 기술자들이 많아져서 인력이 널널해지기 때문에 연구소 2개와 진료소 1개를 더 지어 주었다.

진료소는 필요에 따라서 추가로 한 개 정도 더 지어 줘도 좋다.

그리고 식량도 더 필요해질 테니 사냥꾼 오두막도 2개 정도 추가해 주자.

첫 번째 정찰대가 도착하면 그 길로 바로 기상 관측소로 탐험을 보내고 동굴에서 구한 인원들을 호송하는 두 번째 정찰대가 도착하면 정찰대를 우선 해산시키자.

지금 당장 탐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이제 한 부대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찰대 두 부대가 탐험하면서 모은 상당한 양의 자원을 가지고 복귀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일시정지를 눌러놓고 제대로 도시건설을 할 수 있다.

이번 법률서 서명은 공학 견습생들이다.

이것이 바로 아동보호소를 지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아동들을 노동에 투입하지 않는 대신 교육을시켜 공학이나 의학에 투입시킬 수 있다.

의학 견습생들을 찍으면 환자의 치료 속도가 빨라지고 공학 견습생들을 찍으면 연구소의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의학을 찍는 사람도 많겠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자동화 도시를 만들 계획이기 때문에 공학을 찍어주었다.

지금부터 심시티를 마구 해줄 예정인데 우선 제철소를 한 개 추가로 지어주고 발전기 2열과 3열에 빙 둘러서 천막을 지어주도록 하자.

현재 수용 인구보다 훨씬 많이 지어 놔도 어차피 나중에 6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다.

진료소도 필요하면 추가로 지어주도록 하자. 진료소는 발전소 앞 1열이다.

그다음 연구는 공장이다.

이제 슬슬 자동화 도시로 만드는 시동을 걸어 보자.

자동기계도 좋지만 의수족을 생산하면 장애인들도 전부 노동 인력으로 투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인력이 남아도는 수준까지 가게 된다.

연구가 완료되면 공장은 자원을 해치지 않는 가장 변두리 지역에 바로 지어서 자동기계 1호를 생산하도록 하자.

자동기계 생산에는 증기심 이외에도 철이 100개나 들어간다.

그래서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는 없지만 한 개 찍어 놓고 철이 모이면 테크 연구 돌려놓고를 반복하면 된다.

증기심은 이벤트가 있어서 1개만 남겨 놓고 계속 생산이다.

다음 연구는 석탄 시추기이다.

여기까지 문제없이 잘 진행 했다면 석탄이 부족하지 않았을 테지만 지금부터는 석탄을 수급해야 한다.

이 게임에서 석탄을 수급하는 방식은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시추기를 이용해서 석탄 더미를 만들고 수집소를 이용하거나 직접 캐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채굴을 하는 방식인데 석탄 광맥이 있는 곳에 채굴기를 설치하면 된다.

세 번째는 나무를 태우는 숯가마를 이용해서 석탄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 중에서는 비교할 필요도 없이 가장 좋은 방식이 바로 시추기이다. 이건 비교적 명확하게 답이 정해져 있다.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방식이지만 어차피 자동화하면 인력은 남아돈다.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 사람들을 수색하십시오 10일차

프로스트펑크 기술 체계도

석탄 시추기 연구가 완료되면 바로 이어서 증기식 석탄 시추기를 연구하자.

기본 석탄 시추기는 하루 가동하면 560개의 석탄을 생산하는데 증기식 석탄 시추기는 하루 1120개의 석탄을 생산한다.

최초 주어지는 석탄 더미 두 개 정도 분량이 하루 노동으로 생기는 셈이다.

이때쯤 되면 첫 번째 정찰대가 기상 관측소에 도착한다.

관측소에서 과학자들의 기록을 발견하는데 강추위가 점점 심해질 거라는 내용이다.

더 나쁜 건 기상 관측은 이미 몇 달 전에 끝난 상태였다는 점이다.

또한, 아무런 음식이 남아 있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이곳을 완전히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런던을 떠나온 선발대가 터를 잡은 것으로 보이는 윈터홈 턱밑까지 왔다.

이곳에서는 증기심 한 개와 석탄 89개를 얻을 수 있다.

다음 행선지는 석탄 광산이다. 윈터홈으로 바로 가도 되지만 급하지 않기 때문에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

다시 법률서에 서명할 시간이다. 이번 서명은 결투장이다.

결투장을 지어서 매일 저녁에 파이트 클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만들면 불만이 조금씩 감소한다.

주거 시설을 범위 안에 포함해야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3열에 지어 놓은 천막 하나 철거하고 중간에 두 개 정도 끼워 넣으면 좋다.

그리고 이쯤에 가득 차서 빨간색이 들어올 것 같은 자원이 있다면 자원 저장고를 한두 개 지어서 해결을 보도록 하자.

자원 저장고는 가장 구석 자투리 공간에 둘러서 지어주는 것이 좋다.

자원 저장고는 한 채를 지을 때마다 석탄 900개, 목재 300개, 철 300개, 날음식 300개, 식량 300개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서 상한을 늘릴 수 있다.

도시의 사람들이 버려진 관측소에 대한 소문을 듣고 동요하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역시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고 런던에는 천막이나 판잣집이 아닌 진짜 집이 있었다고 한다.

여기 안 왔으면 만년설 아래에 연구 보존될 운명이었다는 걸 모르고 있다.

곧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11일차

제도기 연구를 빠르게 올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식량이다.

식량은 온실에서 식량을 재배해서 채집하거나 사냥꾼이 수렵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사냥꾼의 오두막은 지을 때 일반 자원만 있으면 되지만 온실은 지을 때 증기심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비록 증기심을 쓰기는 하지만 식량 생산 효율은 매우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번 공략에서는 짓지 않는다. 모든 증기심은 자동기계를 만드는 데 사용하고 식량 생산은 인력으로 충당한다.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냥꾼의 오두막 관련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연구에서 비행 사냥꾼을 찍어주도록 하자.

연구가 완료되면 사냥꾼의 오두막을 사냥단 격납고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오두막에서 사냥꾼의 장비로 25개까지 생산하던 날음식을 격납고에서는 30개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정찰대가 석탄 광산에 도착하면 비축된 석탄만 가지고 가거나 광산을 해체해서 자원을 전부 가지고 가는 두 가지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다.

비축된 석탄만 가지고 가는 경우에 이곳을 석탄 생산의 전초기지로 삼아서 석탄을 주기적으로 공수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해체를 하면 증기심 두 개를 주기 때문에 전혀 이득이 없다.

원자재를 전부 회수해서 마지막 행선지인 윈터홈으로 향하자.

자동기계 1호기가 완성되면 사람들이 자동기계를 보면서 감탄하는 대사와 함께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부족한 자원에 우선적으로 배치하도록 하자.

자동기계는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가동되면서 일을 하지만 업무 효율은 사람이 하는 것보다 떨어진다.

테크를 끝까지 올리면 거의 비슷한 효율을 내는 것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발전기가 꺼지면 기계들도 충전을 못해서 작동을 멈춘다.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윈터홈의 몰락

정찰대가 윈터홈에 도착하면 거리는 시신들로 가득하고 생존자는 없다.

그리고 연대기를 읽을 수 있는데 식량이 부족해지고 절망이 증가하자 서로 싸움을 하게 되고 폭동이 발생했으며 결국엔 시신까지 먹다가 전멸을 한 모양이다.

이곳에서는 증기심 2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끼리 살아남아야 한다.

이렇게 몰락한 윈터홈을 발견하면서 두 번째 미션은 마무리가 된다.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 사람들을 수색하십시오 끝

한편, 윈터홈의 몰락 소식을 들은 도시의 시민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여기에는 수많은 거주지와 건축가들, 발전기를 통해 난방이 되는 집에서 평범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했지만 이제는 우리밖에 남지 않았다.

열심히 모았던 희망 게이지가 거덜 나면서 게임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이상 프로스트펑크 공략 새로운 보금자리 다른 사람들을 수색하십시오 끝.


 

error: Stealing content is like stealing cookies from the cookie jar. You might get away with it, but the crumbs will lead right back to you. So, no nibbling on my content,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