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크레이지 딜리버리

이번 공략은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크레이지 딜리버리 이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30달러의 돈을 모아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타이밍이 온다.

이때 알로하 스트리트 택시 정류장 건너편에 있는 야자수 앞에서 시작할 수 있는 스토리다.

해당 지역 말풍선에 가까이 가보면 토미와 배달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토미는 택시 운전수가 무슨 자전거 알바를 하냐면서 가버린다.

그리고 나서 원피스의 조로처럼 생긴 배달원 유니폼을 입은 남자 한명이 자전거로 멋진 점프 기술을 선보이며 다가온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크레이지 딜리버리 크레이지 이츠 대표 찰리

카스가에게 너가 알바 지원자냐고 물어보면서 시원시원한 아프로 머리에 뚜렷한 인상, 멍청한 느낌이 있지만 애교도 있어 보이고 크레이지함이 풍겨 마음에 든다고 하더니 자신을 배달 알바를 신청한 크레이지 이츠의 대표 찰리라고 소개한다.

이후에 회사가 사정이 있어 사람을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와 함께 배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큰 의미 없는 이야기들이다.

크레이지 이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멋진 곡예 퍼포먼스와 함께 고객에게 음식을 빠르게 배달하는 배달 서비스이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크레이지 딜리버리 미니 게임 팁

이 스토리는 미니게임의 튜토리얼 성격이 강한 스토리인데 북미 쪽 친구들이 많이 하는 곡예 바이크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미니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걸 열심히 한다고 해서 게임 내에서 돈이 많이 벌리고 하지는 않는다.

(쿵더쿵 섬도 있고 도박도 있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 이걸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최고 난이도까지 전부 클리어하는 것이 스팀 도전 과제이기 때문에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게임의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 프로페셔널, 총 4가지 종류가 있고 클리어 점수는 이지는 4,000불, 노멀은 7,500불, 하드는 25,000불, 프로페셔널은 30,000불이다.

스토리는 이지 난이도만 클리어해도 진행할 수 있고 노멀까지는 아무렇게나 해도 클리어할 수 있지만 하드부터는 요구치가 많이 늘어나서 게임 스타일을 정확히 이해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게임 공략이라고 한다면 햄버거, 피자, 초밥 3종류의 음식들을 코인처럼 먹고 중간중간 있는 배달 스폿에서 특정 버튼을 누르면 이동 중에 모은 도시락을 배달한다.

(플스와 스팀의 키가 다르기 때문에 버튼 네임을 언급하지는 않겠다.)

배달 점수는 햄버거, 피자, 초밥 순으로 높아지고 배달 스폿의 개수는 같은 순으로 적어진다.

주어진 시간 안에 얼마나 여러 곳에 배달하는지도 중요하지만 크레이지 하게 배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는 길에 곡예를 하고 배달 스폿에서 배달 버튼을 누르면 더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곡예 상태는 총 3단계까지 차지가 가능하고 다음 차징을 하지 않으면 2~3초 정도 안에 상태가 풀리는 것 같다.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크레이지 딜리버리 슈퍼 크레이지 점프

중간에 슈퍼 크레이지 점프를 할 수 있는 점프대가 두 군데 있으니 반드시 들러서 점수를 획득하도록 하자.

수직 점프는 도시락을 먹는 경우에만 풀 가속을 하지 않은 상태로 하는 것이 좋고 상황을 봐가면서 좌우 점프만 해주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좌우 점프는 방향 전환이 무척 심하게 되는 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해서 직진으로 달리면서 점프를 하기보다는 곡선을 염두 해서 3번의 차지를 채우면 쉬워진다.

중간중간에 방해를 하는 오브젝트들이 존재하는데 오브젝트와 부딪히면 줍어 먹었던 도시락들이 일부 떨어진다.

다른 오브젝트들은 피하는 게 맞지만 자동차 같은 경우에는 슈퍼마리오처럼 점프해서 머리를 밟으면 자동차가 사라지면서 크레이지 스택으로 차징이 된다.

꼼수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자동차랑 부딪히기 직전에 점프를 눌러도 머리를 밟은 것으로 인정을 해준다.

아마도 점프 상태에서 차와 부딪히면 크레이지 스택이 쌓이는 판정인 것 같다.

게임을 클리어하고 얻은 포인트를 달러로 바꾸거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레벨 업이나 스텟 업 아이템을 제외하면 위에 사진에 캡틴 디스코나이트 아래에 있는 아이템들이 전부다.

‘프로젝트 세카이’라는 것이 뭔지 몰라서 툴팁을 읽어 봤더니 하츠네 미쿠란다.

궁금한 사람은 유튜브를 검색해 보도록 하자. (나만 당할 수 없지…)


스토리 완료

크레이지 딜리버리 이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찰리는 카스가에게 크레이지 한 배달 재능이 있다고 칭찬을 해 준다.

그리고 화려한 배달과 신속함, 그리고 세심함의 균형을 잡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 더욱 단련해서 최고로 크레이지 한 고소득자가 되길 바란다고 독려한다.

그러면서 함께 일하게 된 기념으로 주는 선물이라며 30달러를 건네는데 이 돈을 가지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러 제프의 타코 드럭으로 가면 된다.

찰리는 전투 중에 딜리버리 헬프로 돈을 주고 소환할 수도 있는데 3턴 동안 배달 음식으로 체력을 채워준다.

이상 용과 같이 8 서브 스토리 크레이지 딜리버리 공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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